🌏 [글로벌PR] 직무 이야기 — 이원섭 AE
Q. 간단히 본인과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프레인글로벌 글로벌PR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원섭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유튜브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다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레인글로벌에는 프레이니 13기로 입사해 두 번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어요.
현재 IT, 호텔·리조트,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의 클라이언트를 맡아
글로벌 PR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주 업무는 글로벌 언론 PR을 중심으로 하되, 디지털 PR, 미디어 이벤트, 팸트립 운영 등
다양한 접점을 활용한 통합 커뮤니케이션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순 실행을 넘어 캠페인 단위의 PR 전략 설계와 통합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무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글로벌 PR 직무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일반 PR과 비교했을 때 특징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글로벌 PR 직무는 국내를 넘어 다양한 국가에 기업이나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일반적인 PR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는, 익숙한 시장이 아닌 ‘글로벌 타깃 국가의 기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동일한 메시지라도 각 국가의 문화적 특성과 미디어 환경, 소비자 인식에 맞게 다시 해석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클라이언트, 파트너 에이전시, 미디어가 함께 관여하는 경우가 많아, 그 사이에서 영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조율해야 하는 점도 특징이에요.
이처럼 글로벌 PR은 단순히 홍보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준과 환경 속에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메시지를 설계하고 조율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PR팀에서의 하루 일과는 꽤 다이내믹하고 즐겁게 흘러가는 편이에요.
오전에는 전날 밤이나 새벽에 들어온 해외 미디어 및 파트너 에이전시 메일을 확인하고,
인터뷰 요청이나 자료 수정, 일정 조율 등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보도자료 작성 및 번역, 메시지 구조 수정 및 현지화, 미디어 대응 등 실무를 진행하는데, 하나의 메시지라도 타깃 국가의 특성에 맞춰 더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다듬는 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클라이언트 미팅이나 내부 논의를 통해 실무 방향을 조율하고, 해외 파트너 에이전시나 글로벌 미디어와의 후속 미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갑니다.
또한 디지털 PR, 미디어 이벤트 기획, 해외 기사 모니터링,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업무가 병행되기 때문에 하루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일정이나 이슈에 대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글로벌 PR의 특성상 시차로 인해 저녁 시간대에도 해외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하루를 비교적 유연하게 운영하는 편입니다.
Q. 2025년 PCG 어워즈(사내)에서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하셨는데,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