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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R

Q. 간단하게 본인과 직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프레인에서 디지털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2그룹, 송자윤 AE입니다. 경영학부에 진학하게 되면서 광고와 마케팅 쪽에 눈을 뜨게 되었고, 현재는 여러 기업들의 모니터링, 인플루언서 운영 SNS 운영 등 디지털 전반에 아우르는 홍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디지털 분야의 트렌드나 업계 정보는 주로 어디서 얻으시나요?

디지털 마케터란 새로운 트렌드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와 저희 팀원 분들은 보통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트렌드를 배우고, 공유하며 함께 학습하고 있는데요! 보통 양질의 좋은 기사 혹은 제안서 앞단의 논리적 뒷받침을 위한 자료들은 ‘오픈애즈‘, 혹은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등 랩사들의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얻고 있고, MZ에서 조금 어린 세대들을 타겟팅하고 싶다면 캐릿(Careet)과 고구마팜 등을 이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특히, 프레인의 대표 시스템! 매일 오후 3시 프레인 그룹웨어를 통해 발행되는 뉴스레터에서도 프레인 직원들이 발견한 인사이트를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답니다 :)

Q. 기억에 남는 클라이언트나 에피소드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기억에 남는 클라이언트로 현재 야구 1위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그리고 수많은 명자동차를 탄생시킨 ‘기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턴 때 부터, 1년 6개월 동안 포털, 커뮤니티, 유튜브 등 매일매일 기아 관련 이슈되는 내용들을 취합하고, 보기 좋게 뉴스레터 형식으로 만들어 발행하는 업무를 진행하였는데요. 업무를 어느정도 익히고, 고객사와 커뮤하면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함께 옆에서 일하는 동료처럼 항상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하) 가끔씩 몰아치는 업무로 인해 지칠 때도 있었지만, 특유의 플렉시블하고 재치있는 고객사 담당자분들과 함께 일하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즐겁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인턴십으로 입사하셨다고 했는데, 당시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프레인 공채 인턴인 프레이니 11기로 입사해서, 처음 진행한 업무는 기아 온라인 모니터링 업무와 인플루언서 운영, 총 두가지였어요.
기아 온라인 모니터링은 온라인 상 다뤄지는 브랜드 이슈들을 모아 뉴스레터처럼 만들어 발행하는 업무였습니다. 사실, 자동차라는 산업재가 친숙치 못해서 처음에는 업무에 적응하기 다소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단 한 달만 보내보면 “내가 왜 힘들어했지?” 라고 느껴질 정도로 익숙해지는 일이였습니다 ㅎㅎ
모니터링 업무는 저희 디지털2그룹의 엄마&아빠라고 불리우는 송유빈 이사님&이두진 부장님께서 신경써주어 삼성전자 인플루언서 운영을 수행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붐업시킬 수 있도록 여러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고, 인플루언서 채널 통해 콘텐츠가 잘 발행될 수 있도록 조율하고 함께 고민하는 일이였는데요!
학창시절 좋아했던 ‘엑소 시우민님‘을 직접 초청하고 가이드 드렸던 경험이 정말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Q. 동료들과 관계 또는 업무 분위기가 궁금해!

프레인의 자랑! 프레인의 꽃! 은 바로 수 많은 업무들을 척척 해내는 저희 팀원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팀원들의 생일날에는 다같이 기뻐하고 축하하며 항상 힘든 일이 있어도 웃는 모습에 오히려 지치지 않고 더욱 큰 힘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예요!
(TMI지만 특히 저희 팀장님이신 이두진 부장님께서는 최근 팀원들에게 ‘아부지‘라는 호칭으로 불리우고 있을만큼요..)
회식 같은 경우,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오히려 술보다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게임, 분위기들을 만들어가고 찾으려고 합니다.
팀원들 외로 프레인의 복지 ‘동호회 모임’에서도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요!  달에 한 번 모임을 꼬박 갈 만큼 재치 넘치고 좋은 분들이 많아, 회사에서도 개인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

Q. 실무에 도움이 될만한 스펙이나 경험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우선 기본적으로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마인드가 제일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 같아요.  만약 내가 SNS를 운영한다면 캐릿, 고구마팜 등 다양한 디지털 트렌드 큐레이션 채널에서 발견한 레퍼런스들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요즘 압도적 유행인 릴스도 많이 보시고요!
실무 경험으로는 디지털 채널 운영 및 광고 집행 경험 혹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있다면 많이 도움 될 것 같아요. 디지털 채널을 운영하기 전, 디자인 가이드를 작성해보거나 메타 광고를 공부를 해보는 등 얕더라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전 지식이 있으면 업무를 수행하기 수월할 뿐 만 아니라, 여러 고객사 및 인플루언서 들과 조율해야 하는 상황도 필요하니 누군가와 상황을 조정하거나 설득시켜본 경험이 있다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