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단하게 본인과 직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프레인TPC의 전체 소속 배우 광고팀의 팀장 MJ입니다.
기본적으로 배우들의 광고진행과 관련된 계약업무 등을 시작으로 화보, SNS, 유튜브 등 광고와 연관된 부분들
모두 포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팀장님의 지난 커리어와 어떻게 프레인TPC에 합류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저의 커리어는 광고모델 에이전시를 시작으로 15년 정도 모델 캐스팅 등의 광고업무를 했고,
이후 매니지먼트 광고팀으로 이직하게 되며 모델에이전시와는 다른 광고팀의 업무를
다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캐스팅 외 광고팀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안정적인 회사를 찾게 되었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들과 작업하고 싶은 니즈가 있었어요.
그러던 중 프레인TPC가 외부적으로 평판이 좋았고, 박정민 대표님과 함께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이렇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팀장님이 생각하는 광고 직무에 있어서 겸비하면 좋은 스킬이나 역량은 어떤 것 인가요?
거래처와 배우들을 아우를 수 있는 외향적인 성격과 분석력, 그리고 광고진행의 A부터 Z까지를
정리할 수 있는 꼼꼼함이 가장 필요해요!
또한 헌신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배우를 위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업무를 했을 때
순간순간 보람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배우의 입장에서 원하는 이미지와 성격 등을 빨리 파악하여 어울릴만한 광고를 찾아내는 것이
제일 우선적으로 실행이 되어야 되기 때문이랍니다.
그 외 현장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일에 대처할 수 있는 빠른 판단력과 행동을 겸비하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일 것 같네요
Q.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소속 배우의 매니저 역할을 경험해보면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당시 배우 광고촬영으로 인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장을 가서 배우와 함께 지내며,
매니저의 역할을 해본 적이 있어요 ㅎㅎ
아무래도 매니저의 역할을 대신 경험해 보면서 배우에 대해 새로 알아가며 직접 스케줄링한 일정으로
즐거운 경험을 한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광고 업무가 아닌 매니지먼트를 경험한 것이 특별했었고,
당시 배우 또한 만족스러운 일정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 매우 뿌듯했답니다!
Q.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소속된 프레인TPC만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프레인TPC의 매력을 간단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방송에도 등장할 만큼의 이쁜 사옥과 26명의각기 다른 배우들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TPC만의 다채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TPC사옥에서 다채로운 광고 업무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